죽은 연애세포 다시 살아나게 해주는, 나의 인생 로맨스 영화 TOP5

 

 

 

 

 

죽은 연애세포도 다시 살려주는

저의 인생로맨스 영화 5편을 추천드립니다

 

 

 

• 어바웃타임
• 노트북
• 미 비포 유
• 이프 온리
• 이터널 선샤인

 

 

 

 

 

 

1. 어바웃타임

 

 

저의 인생영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어바웃타임

주인공 팀이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소재로,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내가 보내고 있는 평범한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순간들인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로, 아버지와 주인공 팀이

산책을 하는 장면은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하는 씬입니다 

 

 

 

 

 

 

 

 

 

2. 노트북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죠 

어바웃 타임에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 주연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나온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운명적인 만남, 영원한 사랑을 꿈꿔온 이들에게

힐링과도 같은 선물이 될 영화입니다

 

 

 

 

 

 

 

 

3. 미 비포 유

 

 

촉망받던 젊은 사업가이지만 불의의 사로고 인해 

전신마비 환자가 된 윌과, 그의 간병인이 된 루이자 

6개월 동안 차츰 서로의 인생을 알게 되고

이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윌은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선택으로 조력 자살을 택한

윌이 마지막에는 어떤 심정이었을지,

또 남은 루이자는 그의 편지를 읽으며 

얼마나 그립고 먹먹했을지,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의 선택을 존중해 줄 수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영화였습니다 

 

 

 

 

 

 

 

 

 

4. 이프온리

 

 

교통사고로 연인을 떠나보낸 이안.

그녀가 떠나간 하루가 반복되는데도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루동안 그녀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마음먹고 진정한 사랑을 전합니다

 

'그녀가 있음을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하라'

택시 아저씨가 전해 준 명대사가 

인상 깊은 영화였습니다 

 

 

 

 

 

 

 

 

 

 

5. 이터널 선샤인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는 이터널 선샤인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합니다 

기억이 점차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과 추억들은 지우기 싫어지는데..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됩니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면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연인들과의 추억을 지우는 상상,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영화는 아픈 기억들도 

그 사람을 기억하는 한 부분이고 우린 그로 인해

감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