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20회 역대급 쓰레기 집, 알콜 중독 엄마 김정민 소년원 출신 전 남편

 

 

 

고딩엄빠 시즌5, 20회 

 

 

 

 

 

 

고딩엄빠 시즌5 20회 차에서는 역대급 쓰레기 집,

알코올중독 엄마인 김정민씨 얘기가 소개됐는데요. 

고등학생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졌을 때 

전 남편이 소년원에 들어가면서 생이별을 하게 됩니다. 

 

 

 

 

 

 

 

 

 

집안을 살펴보면 옷도 정리가 안되어 있고 

고양이를 두마리나 키우면서 배설물도 바닥에 나뒹구며, 

주인공은 그런공간에서 계속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집에 다섯대나 있으면서 

청소는 하나도 안되어 있는 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나라에 지원을 받으며

아들과 함께 생계를 유지하며 사는 중인데요.

 

지원을 받는 돈은 140만원 가량인데 

한 달에 300만원을 소비하는 등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빌리고 

통장잔고도 여유가 없었습니다. 

 

 

 

 

 

 

 

 

 

 

알콜중독으로 맥주를 하루에 15캔씩 이상씩을 

마시면서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지 않고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 번이나 이틀에 한 번 꼴로 

마트에 가서 술을 산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이런 모습이 싫은 아들은 마트 

가는 게 제일 싫어하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청소 업체로 불러 청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고양이 배설물로 인해 악취와 함께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아 생긴 바퀴벌레들을 

전부 청소함으로 집안이 깔끔해졌습니다. 

 

앞으로는 김정민 씨가 깔끔한 집을 유지하고 

아들에게 더 신경 써주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