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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록

'신과 함께-죄와 벌' 출연진 줄거리 명대사 평점

by Linda-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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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죄와 벌 

 

 

12세 이상 관람가로 2017.12.20일 개봉하여

관객수 1,44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8.73으로 영화에 우호적인

관객들의 평가는 의외로 원작을

영화적으로 각색을 잘 해냈다는 게 주된 평입니다. 

내용 자체도 감상적인 요소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럭저럭 킬링타임으론 나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개봉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로튼토마토와 키노라이츠의 평점이 점점 상승 중입니다.

 

 

 

 

 

 

 

 

신과 함께 수상내역

 

-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남우조연상, 영화발전 공로상)

39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 2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 남우주연상, 인기상)

- 23회 춘사국제영화제 (남우조연상)

- 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감독상, 영화 예술상)

 

 

 

 

 

 

 

신과 함께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합니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납니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우죠.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합니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

 

 

 

 

 

 

 

신과 함께 캐릭터 

 

 

김자홍 : 화재 현장에서 한 아이를 구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는 바람에 고층에서 아이를 안고 뛰어내리지만,

줄이 불에 타 낙하하여 에어쿠션에 튕긴 후

바로 옆에 떨어지지만 끝내 장렬히 순직하고 귀인이 됩니다.

 

 

이덕춘 : 삼차사 중, 자홍의 부변호를 맡은 막내 차사.
오랜만에 귀인의 변호를 맡았다고 하며

망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생을 꿈꾸는 낭만꾼이기도 합니다.

소녀 차사인만큼 성격은 항상 한없이 온화하고

청순하며 천진난만한 데다 상당히 명랑합니다.

 

 

강림 : 저승삼차사의 수장이자 망자들의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사.

재판에서 김자홍이 자신의 충고를 듣지 않자

검수림으로 그를 밀어 넣고 경고를 합니다.   

삼차사 중 유일하게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회상 장면을 통해 과거 장군으로서 시체더미가 쌓인

전쟁터에 홀로 서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원맥 : 저승 3차사 중 망자와 나머지 차사들의 경호원 역할. 

이미지는 은근 차도남 스타일이며 단무지 성격에

시니컬하면서 할 말은 다 하는데 그게 죄다 비꼬는 말투입니다.

매번 행동들이 상당히 시니컬하고 가벼워 보일 때가 많은 인물.

 

 

 

 

 

 

 

 

 

 

신과 함께 명대사 

 

 

수홍 - 지난 일에 대해서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라.

 

 

염라대왕 -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잘못을 저지른다.

그리고 그중 일부만이 용기를 내어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또 그 중 정말 극 소수가 진심으로 용서를 한다.

 

 

강림 - 김자홍은 낮에는 불을 꺼야 했고,

밤에는 불을 피워야 했습니다. 

 

 

강림 - 저승에도 법이 있고, 원칙이 있다.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죄는 지은 대로 받아야 한다.

 

 

덕춘 - 죽음은 끝이 아니고, 또 다른 시작일 뿐이에요.

 

 

해원맥 - 과거에 묶여 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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